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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1 13: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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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일 미주레일 회장(左로부터 여섯번째)과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준공식 후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김형일 미주레일 회장(左로부터 여섯번째)과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준공식 후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미주레일 제공

엘리베이터 가이드레일 생산 기업 미주레일주식회사(대표 김형일)는 지난 24일 경북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준공과 동시에 본격적인 전력생산에 들어간 견탄 발전소는 지난 5월 회사가 태양광 전문업체 EG CNS를 인수한 후 첫 사업으로 지난 6월 건설에 착수했다.

발전용량은 1MWp로 국내 실외 태양광발전소 중 최초의 MW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레일 김형일 회장은 “앞으로도 두 기업이 시너지를 내어 미주레일과 EG CNS의 성장뿐 아니라 신재행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엘리베이터 가이드레일을 비롯해 광산용 레일, 복공판, 철도용품 등 열간 압연 및 압출제품을 제조하는 미주레일은 지난 2004년 미주제강 레일사업부문을 분할, 설립됐다.

설립 이듬해부터 레일 디버링장치 관련 특허와 실용신안을 출원 및 등록하고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기술개발로 엘리베이터 가이드레일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 있는 기업이다.

회사는 지난 5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EG CNS를 인수, 기존 사업과의 상승효과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

미주레일 자회사인 EG CNS는 현재 제주도에 200kWp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서울 마포구 한강 난지지구와 광진구 한강 뚝섬지구 내 매점에 BIPV 시스템을 설계 및 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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