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 관계자와 몽골 실무급 공무원들이 희소금속센터 조성 사업 연계 초청연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몽골 희소금속 산업 협력 확대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몽골 희소금속 고부가가치화 및 상용화를 위한 희소금속센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몽골 실무급 공무원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몽골 희소금속센터 운영 기반 마련과 한·몽 양국 간 희소금속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등 현지 실무 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해 서울·대전·청주·원주 등에서 국내 희소금속 기술동향과 광업 선광·제련 기술, 장비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공단은 2023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이산 컨설팅그룹 등과 함께 몽골 현지 희소금속 협력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현지 센터 개소를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몽골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국내 희소금속 기술 역량을 연계해 고부가가치 광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정영국 한국광해광업공단 해외지원처장은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몽골이 희소금속 고부가가치화 기술을 확보하고 생산 광물을 국내 공급망과 연계하는 것이 목표”라며 “우리나라 핵심광물 공급망 확대와 몽골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