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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2 12: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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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충북 진천공장 전경



한화큐셀이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에 국산 태양광 셀·모듈을 공급하며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와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하는 400M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에 국내 생산 고효율 태양광 셀과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이 해남군 문내면 일대에 조성하는 국내 단일 부지 기준 최대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다. 약 140만 평(4.79㎢) 부지에 발전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일 EPC(설계·조달·시공)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며, 해당 사업에는 한화큐셀이 충북 진천공장에서 생산한 셀을 적용한 태양광 모듈 약 64만장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및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19 일 ‘제 1 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공개하며, 2030 년까지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GW(기가와트)로 확대하기 위한 초대형 태양광 발전단지 10 곳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산 태양광 셀과 모듈이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회복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공급 능력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제조 기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공급되는 제품은 모두 한화큐셀 진천공장에서 생산된다. 국내 최대 태양광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한 공급망 경쟁력과 품질 신뢰성을 동시에 입증하는 사례라는 평가다.


한화큐셀은 고효율 셀·모듈 제조 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EUPD Research가 선정하는 ‘EUPD Top Brand’에 유럽 13년 연속, 미국 5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BloombergNEF로부터 Tier 1 모듈 공급사로 선정되는 등 품질 신뢰도를 입증해왔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은 “국산 고효율 태양광 셀과 모듈이 초대형 프로젝트에 적용되며 국내 태양광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침체됐던 국내 태양광 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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