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아리랑 열차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정선아리랑열차 운행 재개를 계기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코레일은 21일 정선아리랑열차(제천~아우라지) 운행 재개를 기념해 이용객 대상 프로모션과 첫 운행 축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 31일까지 정선아리랑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5천원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비바리퍼블리카페이로 승차권을 결제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5천원 상당의 페이포인트를 환급한다.
운행 재개 첫날인 22일에는 열차 내와 정선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도 열린다.
차내에서는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정선 역사 이야기와 정선군립 아리랑 예술단 특별공연, 정선 막걸리 시음 행사, 보물찾기 이벤트 등이 진행돼 탑승객들에게 지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정선역에서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정선 5일장’을 모티브로 이용객 5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선아리랑열차는 강원 정선의 대표 문화유산인 ‘아리랑’을 테마로 한 관광열차다. 22일부터 제천~아우라지 구간을 주말(토·일)과 정선장날(2·7일)에 하루 2회(상행 1회·하행 1회) 운행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내부 리뉴얼을 마친 정선아리랑열차가 운행 첫날부터 매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철도 관광과 지역 문화가 결합된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