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내부통제 고도화와 디지털 기반 예방감사 체계 강화에 힘입어 감사역량이 다시 한 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감사원이 주관한 ‘2026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준정부기관Ⅰ군(21개 기관) 가운데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1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기구의 독립성, 내부통제 체계 운영 수준, 감사활동의 적정성, 사후관리 충실도 등을 종합 평가해 A부터 D등급까지 부여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공사는 감사기구 독립성 확보, 내부통제 체계 운영 수준, 감사활동 적정성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준정부기관 최고 수준의 감사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공사는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대형 안전사고 예방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사후 적발 중심 감사에서 벗어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예방 중심 감사체계를 강화해 왔다. 디지털 기반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감사데이터 분석 고도화, 내부통제 운영체계 진단 및 환류 강화, 일상감사 범위 확대 등을 추진하며 감사 기능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조상현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직무대행은 “3년 연속 A등급 달성은 내부통제 강화와 위험요인 선제관리 중심의 예방감사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감사활동을 통해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기반 스마트 감사체계를 지속 고도화하고, 위험요인의 선제적 예방·관리 기능을 강화해 공공기관 내부통제와 청렴·윤리경영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내부통제 운영체계 고도화, 청렴·윤리문화 확산, 감사품질 향상 등을 지속 추진하며 국민 안전 확보와 공공기관 신뢰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