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가 ‘2026년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문식 공동사업위원장 (左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에 나섰다. 공동구매 지원 체계와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협동조합 중심의 상생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6년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사업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신규 공동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총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공동사업 지원사업 추진 현황과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특히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 체계와 운영 프로세스 개선,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는 협동조합이 원부자재를 공동 구매할 때 필요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제도로, 원가 절감과 구매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제도로 평가된다.
김문식 위원장은 “공동구매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가장 활발히 수행하는 공동사업이자 수익 기여도가 높은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논의가 제도 개선과 이용 확대로 이어져 더 많은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