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NH농협은행과 함께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며 지역 상생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힘을 보탰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 NH농협은행과 춘천시 구암마을을 찾아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허장현 원장을 비롯한 강원TP 임직원과 사내 봉사단 10명, 강태영 은행장 및 NH농협은행 강원본부 임직원 등 총 4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마을 내 주요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꽃눈 솎기, 가지·고추 지주대 설치, 부직포 깔기 등 수확기를 앞두고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작업을 지원했다.
강원TP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역 농촌과의 연대감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ESG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허장현 원장은 “농협은행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ESG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영 은행장도 “유관기관과 함께 농촌의 어려움을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