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5-12 18:02:33
기사수정

▲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굴착공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임종석 사장) 상·하수도 공사 현장의 가스배관 파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굴착공사 사전 신고제 정착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2일 서울지사에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와 함께 ‘굴착공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하수도 공사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스배관 손상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 및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굴착공사 사고의 상당수가 ‘미신고 굴착’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도 이행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굴착공사 사고 20건 중 16건(80%)이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EOCS)에 신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2008년 굴착공사 의무신고제도 도입 이후 전체 사고는 감소 추세지만, 일부 현장에서 신고 누락이 반복되면서 제도 정착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상·하수도 분야 종사자들이 굴착공사 전 신고 절차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법정 교육 과정 내 굴착공사 의무신고제도 매뉴얼 제공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기관 간 안전정보 공유 체계 활성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상하수도협회는 2026년 6월 시행 예정인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 교육’ 과정에 가스배관 안전관리 실무 내용을 반영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종석 사장은 “이번 협약은 현장 중심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공공기관 협력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66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