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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24 16: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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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이지은 신임 회장이 이사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내 스테인리스 업계가 글로벌 공급과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신규 수요 창출 및 고부가 제품 전환 등을 중점 추진한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이지은, 포스코 상무)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국내 주요 STS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지은 회장을 신규 선출하는 한편,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스테인리스 적용 확대’, ‘산업 생태계 강화’, ‘이미지 제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클럽은 신규 수요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존 시장을 넘어서는 적용 분야를 발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스테인리스 활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고부가 제품 중심의 시장 구조 전환을 통해 산업 경쟁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적용 분야 확대를 위해 기술 검증과 설계 기준 반영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산업계와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스테인리스 적용 확대를 위한 연구 및 제도 개선 활동과 함께 세미나 및 홍보사업 등을 추진하여 산업 인지도 제고와 수요 기반 확충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안전 및 설비 분야 등에서의 적용 확대를 통해 산업의 공공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지은 회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국내 STS 업계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나, 이러한 시기일수록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고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스테인리스 적용 확대와 산업 생태계 강화를 통해 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클럽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국내 STS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업계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1996년에 발족하였으며,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DKC, 코리녹스, 쎄니트, LS메탈, 백조씽크, 성원, 애드스테인리스 등 63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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