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4-24 09:39:54
기사수정

▲ ‘2026 한국ITS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차세대 고속철도 도입을 앞두고 데이터 기반 유지보수와 운영 전략을 중심으로 철도 안전체계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코레일은 23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열린 ‘2026 한국ITS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에 참가해 ‘차세대 고속철도 운영 효율화 및 철도 안전확보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에서는 차세대 고속열차의 안전성 강화와 적기 도입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으며, 데이터 기반 철도 운영을 통한 안전성 제고 방안이 공유됐다.


코레일은 2032년부터 순차 도입 예정인 차세대 고속열차(EMU-320)에 대해 △상태기반 유지보수(CBM, Condition Based Maintenance) 체계 고도화 △적정 예비율 확보 △비상대기 차량 추가 운용 등을 핵심 운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상태기반 유지보수(CBM)는 기존 정기 점검 중심의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운행 및 상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기에 정비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코레일은 2021년부터 이를 차량과 시설물 유지보수 분야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동규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노준기 코레일 경영연구처장, 최진석 철도경제연구소 소장, 이백진 국토연구원 본부장, 최성택 한양대 교수, 홍정열 계명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고속철도 차량 교체가 공공 서비스 품질과 국민 안전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개정된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취지에 따라 노후 차량 교체와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부 재정지원이 보다 실질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유서혁 코레일 철도연구원장은 “차세대 고속열차 운영을 통해 데이터 기반 철도 안전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64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