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제2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중소기업중앙회가 AI 기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교육과정을 강화한 KBIZ AMP 제20기를 개강하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대상 전략형 리더십 교육을 본격화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20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 제2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08년 개설한 CEO 특화 교육과정으로, 정부·국회·유관기관 및 전국 891개 업종별 협동조합과 223만 중소기업이 연결되는 정책·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19기수에 걸쳐 1,091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중소기업 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입학식에는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이신행 총동문회장(대성엠디아이 대표이사), 20기 신입 원우 및 선배 동문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동윤 동아대학교 교수가 ‘중소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오기웅 상근부회장은 “입학 조건을 강화했음에도 예년보다 많은 원우가 참여했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편해 중소기업 CEO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제20기 과정은 약 6개월 동안 운영되며, AI·전략·통섭 기반 교육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전면 보강됐다. 특히 전략적 사고와 통섭 모듈 비중을 기존 대비 66% 확대해 글로벌 및 기술 환경 변화에 대한 경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AI 정규 강좌를 6개 이상 편성해 AI 정책, 인문, 경영, 보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경영 의사결정 관점에서의 AI 활용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를 통해 단순 기술 이해를 넘어 실제 경영 전략 수립에 활용 가능한 교육 구조로 개편됐다.
아울러 중소기업 간 협업과 연대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KBIZ Coop AMP’ 트랙을 신설하고, 협동조합·정책 지원·공제사업 관련 세션을 병행 운영한다.
정규 강좌는 △리더십과 소통 △전략적 사고와 통섭 △경영 에센스 △행복한 CEO 등 4개 모듈로 구성되며,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유영만 한양대 교수, 조성준 서울대 교수, 박정호 명지대 교수, 이중학 동국대 교수 등이 참여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KBIZ AMP+ 조찬특강, 국내·해외 워크숍, 수료식 등 프로그램이 연계 운영되며, 동문 네트워크 기반의 지속적 교류도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