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나노융합산업기술人 등반대회’에 참석한 나노융합산업 관계자들이 청계산 이수봉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한국 나노융합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기술인 간 결속을 다지고 현장 중심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산학연관 교류 확대 속에 열린 나노융합산업기술인 등반대회는 ‘사람과 연결’의 가치를 재확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회장 홍순국)는 지난 18일 서울 청계산 일원에서 ‘제13회 나노융합산업기술인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노융합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에서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부 섬유탄소나노과 조성경 과장을 비롯해 나노협회 임회원사, 유관기관, 정부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청계산 이수봉 구간을 함께 오르며 현장 중심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오찬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단순한 친목을 넘어 기술과 정책, 기업 간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실질적 네트워킹의 장으로 기능했다는 평가다.
특히 행사 현장에는 기업들의 협찬으로 마련된 다양한 경품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LG전자의 ‘스탠바이미2’,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와 ‘갤럭시 버즈4 프로’ 등 주요 제품을 포함해 총 18개 협찬사가 참여하며 산업계의 높은 관심과 활기를 더했다.
홍순국 회장은 “산행에서 보폭을 맞추며 함께 정상에 오르듯, 나노융합 산업 역시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등반대회를 통해 형성된 교류와 신뢰가 산업 전반의 혁신과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노협회는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나노기술 행사 ‘나노코리아 2026(NANOKOREA 2026)’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산업계 역량을 결집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