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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15 14: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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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씨드팜 1호’의 AX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左부터) 정구상 컨셉션 대표, 이광하 한국농자재시험연구기관협회 회장, 김찬호 씨드에프앤에스 대표, 모재민 씨드에프앤에스 본부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스마트농업 전문기업 씨드에프앤에스가 충남 태안에 인공지능(AI)과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본격 조성한다. 


씨드에프앤에스(대표 김찬호)는 컨셉션(대표 정구상), 캐리마텍(대표 이광민) (사)한국농자재시험연구기관협회(회장 이광하)와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업무협약(MOU)을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지자체 유휴부지를 활용해 최첨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민관 협력 사업인 ‘씨드팜(SEED FARM)’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77억원을 투입해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일원 2만9,800㎡(약 9천평) 규모의 부지에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태안 씨드팜 1호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씨드에프앤에스는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2024년 7월에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인 ‘씨드팜’의 핵심 참여 주체로서, 오는 5~6월경 첨단 스마트 재배가 가능한 재배동 1동과 관리동 1동을 비롯해 가공·유통시설 등 부대시설을 착공하고 연말 준공할 계획이다. 


‘태안 씨드팜 1호’는 데이터 기반 작물 생산과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농장을 하나의 생산 인프라로 설계·구축·운영하는 공장형 농업 모델을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씨드에프앤에스는 김제 실증단지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토마토 생육 단계별 색상, 농약 살포 주기 및 투입량 등을 분석해 재배주기를 예측하는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태안 씨드팜 1호에서 이를 대규모로 적용함으로써 상용화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나아가 씨드에프앤에스는 AI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컨셉션과 국내 3D프린팅 솔루션 대표기업인 캐리마텍과 전략적으로 손을 잡고 첨단제조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농업 사업화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컨셉션은 AI 자동화 기술을 스마트팜 분야로 확장해 센서 기반 데이터 수집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농업 운영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캐리마텍은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춘 발아·생장·착색·수확 등 4단계 맞춤형 재배에 필요한 지그를 3D프린팅으로 제작해 농가 현장에 직접 적용함으로써 생산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농자재시험연구기관협회는 300여 농가에서 축적된 작물 재배 이력과 병해충·농약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학습 데이터의 정밀도와 신뢰도를 고도화하고, 기술 검증 체계를 구축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씨드에프앤에스는 다양한 작물과 지역으로의 확장성을 확보하고, 참여 기관들과 함께 첨단 과학기술과 농업을 융합한 지속가능한 데이터 기반 농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할 계획이다.


씨드에프앤에스 김찬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스마트팜 구축이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업의 생산 방식 자체를 재정의 하는 출발점”이라며, “AI, 자동화,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농장을 하나의 ‘생산 인프라’로 전환하고 있으며, 확장 가능한 인프라 모델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과 성장을 만들어내는 글로벌 농업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 태안 스마트팜 단지 조감도(출처:충남도)




▲ ‘태안 씨드팜 1호’에는 맞춤형 재배에 필요한 지그가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돼 적용될 예정이다.(출처:컨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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