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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09 12:22:07
  • 수정 2026-04-09 1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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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테크 본사에 방문한 ‘TCT 아시아 2026’ 참관단이 유니온테크의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MUEES430 PRO’, 분말 자동 리사이클링 시스템·4개 고속 레이저 장착 생산성↑

업계 최초 4개 레이저 장착 SLA 장비 ‘RSPro800 X’, 적층 속도 60%↑



중국 최대 SLA 방식 3D프린터 장비 공급기업 유니온테크가 적층제조(3D프린터) 부품 대형화 및 양산화에 맞춰 금속·폴리머 장비를 새로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소재경제와 3D프린팅연구조합이 구성한 ‘TCT 아시아 2026’ 참관단은 지난 3월16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금속·폴리머 등 적층제조 토털 솔루션 기업인 유니온테크(UnionTech) 본사를 방문해 회사의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비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유니온테크는 중국 최대의 산업용 SLA 3D프린팅 솔루션 공급 업체로 중국 내 시장점유율은 60% 이상에 달하고 있으며, 그간 1만5천대 이상의 장비를 한국을 포함한 세계 약 50개국에 공급하면서 지난 2021년엔 세계 1위 산업용 SLA 장비 공급사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유니온테크는 Union Fab’이라는 3D프린팅 서비스 회사와 그 자회사를 운영하면서 300대의 SLA 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최대 600~800mm의 부품을 적층할 수 있는 대형 장비가 구축됐으며 생산관리시스템(MES)으로 24시간 자동화를 통해 운영하면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밖에도 150여명의 기술 엔지니어를 보유한 회사는 자체적으로 소재와 소프트웨어(SW)도 개발하는 등 토털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참관단에게 유니온테크의 기술을 소개한 Rinna Gu 해외사업부 영업 부국장은 3D프린팅 부품 대형화 및 양산화와 디지털 제조 트렌드에 맞춰 단순 장비가 아닌 원스톱 3D프린팅 제조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의 일환으로 유니온테크는 정밀도와 생산성을 높인 PBF 방식 금속 3D프린터 ‘MUEES430 PRO’와 업계 최초로 4개의 레이저 장착해 적층 속도를 크게 향상 시킨 SLA 방식 3D프린터 ‘RSPro800 X’를 최근 출시했다.


‘MUEES430 PRO’는 우주항공, 자동차, 신발 금형 등 산업에서의 중·대형 양산 부품 제작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양방향 분말 리코딩 기능을 갖춰 기존대비 생산성이 20% 이상 향상됐으며 500W의 4개 레이저가 장착돼 빠르고 정밀한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분말 자동 리사이클링 시스템과 공기 순환시스템이 장착돼 가동 중단 시간이 최소화됐다.


‘RSPro800 X’는 4개 레이저의 동기화를 통해 기존대비 적층 속도를 60% 향상시킨 장비다. 3개의 레이저가 내부를 적층하고 1개의 레이저가 외부를 적층하는 방식으로 대형 부품을 빠르게 적층하면서 적층 부품 표면 품질도 사출성형과 가깝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유니온테크의 소재 호환성 극대화를 통해 비용도 최대 50% 절감할 수 있으며, 하나의 원격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여러 대 장비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예측이 가능한 ‘UT-ONE 플랫폼’ 기능도 지원되기 때문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다.

Rinna Gu 해외사업부 영업 부국장은 “유니온테크는 정밀성, 생산성, 지속가능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3D프린팅 부품 양산에 필요한 소재·장비·자동화 소프트웨어 등 토털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며 “미국, 독일 등 해외지사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제조업 강국인 한국과도 다양한 비즈니스와 협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온테크는 한국 파트너사인 3D프린팅 장비 판매 및 서비스 전문기업 에이엠코리아(대표 김진섭)를 통해 3D프린팅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 참관단이 유니온테크 금속 3D프린터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있다.



▲ 참관단이 유니온테크 방문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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