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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03 0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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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중동발 에너지 위기로 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4월 한달간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 대표가 4.29(수)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신규가입 시 모바일 주유권 쿠폰(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급되는 주유권 쿠폰은 국내 주요 정유사 브랜드(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를 아우르는 통합 구성으로, 이용자가 선호 브랜드와 주유소 접근성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2026년 1분기(1~3월)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수는 74,26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64,561명) 대비 15.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광역지자체별로는 △광주(39.1%↑) △전남(37.5%↑) △인천(27.2%↑) △강원(26.9%↑) △제주(24.1%↑) 등 지역의 신규가입자수 증가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신규 가입자수를 가입채널별로 살펴보면 △금융기관(40,912건) △온라인(17,902건) △공제상담사(14,090건) △기타(1,364건)로, 특히 온라인 가입자수는 전년 1분기 실적(13,858명) 대비 29.2%나 증가했다.


또한, 중기중앙회는 최근 자산운용위원회를 열고 2026년 2분기(4~6월) 노란우산 기준이율을 기존보다 0.2%P 인상한 3.2%로 결정하고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준이율 인상에 따라 폐업·사망 시 지급되는 이율도 기존 3.3%에서 3.5%로 상향되는 등 노란우산 가입자의 부금 적립 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경영위기 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제제도로 4월 현재 재적 가입자 187만명을 넘어선 대표적인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이다.


노란우산 가입시 소득공제 혜택(연 최대 600만원)은 물론 납입 원금에 연복리 이자가 적용돼 목돈 마련에 용이하고, 공제금은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돼 위기상황에서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확보할 수 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유류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노란우산이라는 든든한 안전망에 함께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가입자 혜택 증진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프로모션 및 노란우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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