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지역기업 성장 지원사업에서 우수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성장사다리지원사업은 선도기업육성, 스타기업, 바우처, Post-BI, 수출새싹지원 등 개별사업을 2023년부터 통합해 운영하는 지역 핵심 기업 지원 사업이다.
기업 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주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으로, 이번 강원지역 성장사다리지원사업의 ‘우수’ 성과는 인구소멸지역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강원TP의 체계적인 지원과 역할이 주요 성과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업지원사업 과제 책임자를 중심으로 정책기획부서, 글로벌·미래사업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전담인력 중심의 운영조직을 구성하여 사업 추진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확보했다.
또한 사업관리위원회를 통해 선정평가와 최종평가를 분리 운영하는 등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높이 평가됐다.
2025년에는 총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134건, 약 12억 7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하였으며, 초광역, 혁신선도, 예비선도, 성장나래, 잠재, 초기 단계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 구조를 기반으로 기업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지원기업 전반에서 매출·고용·수출 성과를 100% 달성했으며, 최근 3년 연평균 기준 매출 7.9%, 고용 5.1%, 수출 13.3%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패키지 지원 기업은 단일 지원 대비 매출 증가율이 12.7% 높고 고용 창출 효과도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데이터 기반 사업 운영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본 사업을 통해 대표적으로 통신·방송장비 분야 기업인 송암시스템은 R&D 과제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후속 사업화 지원을 받아 제품 상용화에 성공하고 매출 확대를 이끌어냈다.
소프트웨어 기반 공간정보 기술 기업 지오멕스소프트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신규 시장 진출과 사업 영역 확장을 동시에 달성하며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또한 정밀부품 제조기업 신우하이텍은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이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고용 확대를 동시에 이루는 성과를 거두었다.
초광역 선도기업인 인성메디칼은 R&D 과제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후속 사업화 패키지지원, 패스트트랙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 이후 지연 없이 사업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며 매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이들 기업은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사업화-시장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강원테크노파크 허장현 원장은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사업 운영과 기업 맞춤형 지원 전략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며,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연계 강화, 단계별 성장지원 체계 고도화로 지역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