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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01 1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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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화학의 황산철, 인산철(출처: 코스모화학)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코스모화학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원료를 생산함으로써 자원 효율성 향상 및 원가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코스모화학은 LFP 배터리의 원료로 사용되는 인산철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코스모화학은 광석 제련을 기반으로 대표적인 백색안료인 이산화티타늄과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 원료인 황산코발트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폐배터리 리사이클을 통해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 주요 금속을 회수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소재 전문기업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이산화티타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약 10만톤 규모의 황산철을 활용해 인산철을 제조하는 공정으로, 기존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LFP 전구체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자원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원가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코스모화학 김두영 대표이사는 ‘2026 인터배터리’에서 LFP 시장 확대에 대응해 이산화티타늄 공정에서 발생하는 황산철의 활용을 준비 중이며, 관련 기술 개발은 특허를 통해 완료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향후 공정 최적화를 거쳐 LFP 소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코스모화학은 전기차 뿐만 아니라 ESS, 로봇 등으로 이차전지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배터리 종류의 다양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대응하는 소재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코스모신소재와의 NCM 양극재 수직계열화로 삼원계 소재뿐만 아니라 LFP 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황산철의 배터리급 고순도화 기술과 LFP 소재 재활용 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도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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