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 주훈 ESG경영처장(左 두 번째)이 공단 임직원이 기부한 재사용 물품 2,050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하고 있다.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임직원 참여형 기부를 통해 자원순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황영식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10명이 참여했으며, 의류·신발·가방·소형가전·도서 등 총 2,050점의 물품이 접수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7배 증가한 규모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재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환경적 효과도 확인됐다. 전체 기부 물품의 약 70%를 차지하는 의류를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온실가스 약 8,815kgCO₂ 저감과 물 사용량 약 553만 리터 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969그루의 연간 탄소 흡수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광해광업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원순환과 탄소 저감, 사회적 가치 창출이 결합된 ESG 활동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황영식 사장은 “임직원 참여 기반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재활용에 따른 탄소 저감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순환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