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3-25 15:07:18
기사수정


▲ 박기환 태경케미컬 대표가 정기 주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액화탄산(L-CO2) 시장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 및 수요침체 등 어려움을 겪은 태경케미컬(주)이 날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신규 거래처 발굴과 수출 확대 등 영업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향상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태경케미컬(대표 박기환)은 25일 서울 강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태경케미컬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584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 85%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탄산 시장이 그간 이어진 대규모 증설의 여파로 공급과잉으로 전환되면서 가격이 하락했고,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 등이 겹친데 따른 것이다. 


올해도 전방사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업황 부진과 콜드체인 시장의 성장세 둔화로 경영환경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박기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탄산 신규 거래처 발굴과 드라이아이스 수출 증대를 통해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도 매출 확대와 수익성 향상을 통해 주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태경케미컬은 자동차, 전자, 플랜트 등 산업에서 친환경·고효율 세척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라이아이스 세척기 판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태경케미컬은 현재 전문 판매 대리점을 모집 중으로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검증된 세척기 제공, 안정적이고 맞춤형 드라이아이스 공급, 기술 교육 및 유지보수 등이 결합된 소재(드라이아이스) 중심 토탈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객에게는 안정적인 세척기 운영을, 대리점에게는 장비 및 드라이아이스 판매와 연계된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수요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태경케미컬 신광수 전무가 재선임 됐고, 사외이사로 이유재 태경산업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신임 감사로는 강무룡 태경비케이 감사가 선임됐다.


또한 태경케미컬은 주주환원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1주 당 18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 태경케미컬이 정기 주총을 개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61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