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왕국 대표이사가 율현터널 현장을 찾아 재난 대응시설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SRT 운영사 에스알이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은 지난 18일 율현터널 수직구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대심도 구간이자 국내 최장 터널로 꼽히는 율현터널 내 비상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왕국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재난 대응시설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수직구 구조 및 시설물 운영 현황 △비상대응 장비 및 구조용 안전용품 비치 상태 △화재 등 재난 상황 대비 대응체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율현터널은 깊이 50~70m 대심도 터널이자 길이 50km 국내 최장 철도터널 구간으로, SRT와 KTX, GTX-A가 운행하는 수도권 고속철도의 핵심노선이다. 열차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16개 수직구가 있으며, 방연문·방화문·조명설비 등 안전설비와 비상 엘리베이터 등 피난설비를 갖추고 있다.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