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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27 0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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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가스협회는 지난 22일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협회 영향력 제고를 위한 회원사 확대 방침을 정했다.. ▲특수가스협회는 지난 22일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협회 영향력 제고를 위한 회원사 확대 방침을 정했다.

특수가스협회가 올해 협회 영향력 확대를 위한 ‘세 불리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서성복 프렉스에어코리아 대표)는 지난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2011년도 정기총회를’에서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서성복 회장은 올해 사업목표로 ‘안정적인 협회 사업기반 구축과 역량강화’를 천명하고 이를 위해 신규회원사 발굴 및 협회 가입추진에 역점을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회장은 “협회가 착실히 기반을 잡고 있지만 추가적인 회원사 증대가 필요하다”며 “(협회가)산업 및 특수가스 업계를 총망라하는 주도적인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맥락에서 산업가스 충전 및 용기 제조 업계를 아우르는 ‘범 산업가스 사업자 단체’로의 확대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협회는 우선 가스 제조 및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용기, 부품, 유통 등 연관산업 전반과의 협력과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한 고압용기용 밸브 재검 도입, 특수가스 관련 기준 국제화 등 가스안전 관련 규제 및 법령의 합리화를 추진하고 아시아산업가스협회(AIGA)와의 교류 등 국제 협력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2년으로 단축된 협회 임원 임기와 관련해 전임 회장의 임기를 승계하며 취임한 서성복 회장의 임기를 3년으로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서성복 회장과 감사직을 맡고 있는 OCI머티리얼즈 조백인 대표의 임기는 내년 2월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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