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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12 16:05:01
  • 수정 2026-03-12 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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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소재 생산 기반이 세종으로 확장되며,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가 동시에 추진된다.


산업통상부 김성열 산업성장실장은 3월 12일 JK머트리얼즈 세종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해 반도체 제조용 소재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산업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캠퍼스 준공으로 반도체 노광공정에 필수적인 포토레지스트 원재료와 HBM용 첨단 패키징 소재, OLED 디스플레이용 필름 등의 생산 기반이 세종시에 마련된다.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산업 구조가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기업 선제 투자와 함께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AI 시대 본격화와 함께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사상 최초 1조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성장도 동반될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는 소부장 실증테스트가 가능한 양산 연계형 트리니티팹 구축과 ‘반도체 특별법’ 기반 투자 인센티브 마련 등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역 특성에 맞춘 산업 육성과 인력 양성도 병행해 국내 반도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실장은 준공식 축사에서 “우리의 세계 최고 수준 제조 역량은 소부장 자립화를 앞당기는 강력한 토대”라며, “정부는 소부장 기업 중심 상생 생태계 조성, 수요기업 연계 R&D, 과감한 투자 환경 마련, 미래 인력 양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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