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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26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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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기평 이승재 원장(右 두 번째)이 크리오스 연구현장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이 수소 분야 R&D 성과 창출 기업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며 기술사업화 촉진과 글로벌 수소시장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25일 에기평에서 지원한 수소 R&D 과제를 통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한 크리오스(부산 강서구 화전산단 소재)를 방문해 그간의 연구성과를 격려하고 앞으로 기술사업화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에기평은 수소 분야 연구개발(R&D)에 매년 약 1,5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여 수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있다.

 

크리오스는 에기평이 지원한 R&D 과제 수행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단열성능을 갖춘 액체수소 저장탱크를 국산화하고 상용화에 성공했다.

  

액체수소 저장탱크의 단열성능은 탱크 내에서 기화되는 수소의 비율을 측정하는 것으로 크리오스는 세계 수준인 일 0.9%보다 3배 이상 우수한 0.285%의 단열성능(수소 기화율)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기업, 국내 수소기업 등과 ’25년에 120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및 세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세계 시장 경쟁력 확대와 더불어 수입 대체효과도 기대된다. 

  

에기평은 앞으로 크리오스와 같은 혁신기업을 배출하여 글로벌 수소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QYResearch Korea 액화수소 탱크 시장 전망(2025.1.7.)에 따르면, 액체수소 저장용기 부문의 세계 시장이 2030년 기준 1억 1천만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시장 점유율 확대 방안 마련이 중요한 상황이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글로벌 탄소중립의 이행 수단 그리고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전략에서 앞으로 수소의 역할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 크리오스와 같은 혁신기업의 배출은 매우 고무적”이라먀, “앞으로 세계 수소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크리오스와 같은 혁신기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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