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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24 16: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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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 여섯번째) 서원석 안전관리이사와 함께 직원들이 킥 오프 회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세계적 수준의 검사·진단·인증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가스안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2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026년 해외사업 추진단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고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실행체계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내 법정검사 중심의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자체수입 확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그간 축적해 온 가스안전 기술과 제도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날 ‘수치로 증명하는 성장’을 기조로 2030년까지 해외사업 수익을 65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약 45억원 수준인 해외사업 수익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자체수입 대비 해외사업 비중도 약 5%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로드맵이다.


사업모델도 고도화한다. 단순 기술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해외인증, 플랜트 안전진단, 공동연구를 연계한 통합형 해외사업 모델을 구축한다. 개도국과 중동 등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패키지 모델을 제안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기본 원칙으로 4대 전략방향과 15개 핵심과제를 확정했다. △글로벌 표준 기반 해외인증 공인시험소 품목 확대와 △수소차·부품 시험인증 강화 △액화수소 해상운송 핵심기자재 개발 △수소 저장용기 디지털 안전기술 확보 등이 주요 과제로 포함됐다.


이와 함께 △해외 진출 기업 대상 가스안전 진단 확대 △ISO197 표준 개발 참여 △개도국 대상 K-가스안전 제도 수출 △국제협력 통합 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기술과 제도의 세계화를 추진한다.


특히 공사는 해외사업을 특정 부서 단위가 아닌 전사적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해외사업 활성화 추진단’을 운영한다. 정책·기획·현업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전략 수립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는 구상이다.


박경국 사장은 “공사가 보유한 검사·진단·인증 기술은 국제적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해외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K-가스안전의 글로벌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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