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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24 16:11:59
  • 수정 2026-02-24 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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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0기 천만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만문화재단은 장기·안정형 장학제도를 기반으로 학문과 예술 분야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며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구조 확산에 나선다.


천만문화재단은 24일 ‘제40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고등학생 20명과 대학생 200명 등 총 220여 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총 1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지속 뒷받침할 예정이다.


천만문화재단의 전신인 천만장학회는 삼천리그룹 故이장균 창업회장의 장남인 故이천득 님의 문학과 예술에 대한 사랑 그리고 차남인 이만득 現삼천리그룹 회장의 인재 중시 및 사랑과 나눔의 실천 철학을 담아 1987년 5월 1일 설립됐다.


천만문화재단은 고등학교 재학 중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걱정 없이 대학 입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 입학 후에는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등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립 이래 지금까지 약 3,500여 명의 장학생과 함께 성장해 왔다.


이 같은 장학사업의 기반 위에 지원 영역을 문화예술 분야까지 점차 확대해 온 재단은 천만장학회에서 천만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새롭게 출범했다. 현재는 장학회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해 그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천만문화재단은 장학 지원과 더불어 장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장학생들이 직접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 3천여 장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국내 미술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공모전 ‘천만 아트 포 영’은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역량 있는 청년 예술가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차세대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천만 아트 포 영은 잠재력 있는 청년 작가들이 첫 발을 내딛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신진 예술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천만문화재단은 장학생들이 학문과 예술 분야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나아가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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