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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05 09:43:16
  • 수정 2026-02-05 16: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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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제조(3D프린팅) 기반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 링크솔루션이 정부가 추진하는 저궤도 위성통신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해 3D프린팅 기술로 경량·일체화 된 위성 부품을 제작한다.


링크솔루션(대표 최근식)은 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저궤도 위성통신 산업협의회(K-LEO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K-LEO 협의회는 정부가 스타링크, 원웹 등 해외 저궤도 위성 생태계 의존도를 중이고 국내 통신 주권을 확보하고자 2030년까지 약 3,200억원을 투입해 6세대(6G) 국제 표준 기반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국책 사업과 관련해 민·관 협력을 논의하는 공식 창구다.


협의회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방산·우주항공 기업과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피지컬AI·전자 기업, KT와 SK텔레콤 등 통신사 등이 참여하며, 링크솔루션은 참여 기업 가운데 유일한 3D프린팅 전문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부는 협의회를 통해 저궤도통신위성 2기와 지상국, 단말국을 포함한 통합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위성체 제작 및 제어 △지상부(네트워크) △단말부 △위성통신서비스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차세대 피지컬AI 환경에서 요구되는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 통신 구현과 6G 이동통신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링크솔루션은 위성체 및 발사체 부품 제작에 적층제조특화설계(DfAM) 기술을 적용해 부품 경량화와 일체화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발사 비용 절감과 대량 생산 효율성 측면에서 저궤도 위성 사업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회사는 지난해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과 약 6억원 규모의 발사체 연소기 부품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관련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이번 협의회 참여를 계기로 위성부품 제조 분야의 국산화와 기술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K-LEO 협의회 참여 기업에게는 향후 저궤도 위성 관련 국책 R&D, 실증사업, 방산 프로젝트 및 6G 통신 인프라 개발 과정에서 우대를 받는다. 또한 정부와의 긴밀한 정책 자문 채널 구축,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기술이전 협의 기회도 제공돼 해외 시장진출 기반 마련이 가능하다.


최근식 링크솔루션 대표는 “저궤도 위성통신은 미래 통신 인프라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분야”라며 “적층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관련 부품의 안정적 공급과 기술 자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링크솔루션은 올해 연말 3D프린팅 생산 기지인 대전 파운드리 완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저궤도 위성 부품의 양산 체계 구축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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