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 2026년 철도건설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공정한 입찰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와의 소통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 건설본부는 4일 공단 본사에서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노반·건축 분야 시공사와 엔지니어링 협력사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해 철도건설 현안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공단은 2026년 철도건설 사업 전반의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협력사와의 협업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확대와 건설사업관리(CM) 분야 안전 인력 추가 배치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공단은 이를 통해 철도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술형 입찰과 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 심의 추진 계획, 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 통합관리시스템 신규 도입 등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공단은 제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하고 공정한 입찰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선의의 경쟁을 당부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단과 협력사가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갈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청렴한 입찰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