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1-26 10:14:41
기사수정


▲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이노스페이스가 지난해 12월22일 ‘한빛-나노’ 첫 상업 발사에서 발생한 기체 이상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고 후속 발사 기술 개선에 나선다.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이사 김수종)은 브라질 공군 산하 조사 전담기관 CENIPA와 ‘한빛-나노’ 첫 상업발사와 관련한 공동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브라질 현지시간으로지난 12월22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수행된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미션을 대상으로 한다. 발사 당시 이륙 30초 경과 시점에 기체 이상이 감지되면서 안전 절차에 따라 비행 중 스페이스워드 임무가 조기 종료됐다. 이 과정에서 인명 및 추가적인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한 바 있다.


CENIPA는 국제표준에 따라 항공기 및 발사체 사고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항공우주 사고 조사 전담기관이다. CENIPA는 지난 1월12일 자체 공시를 통해 이번 발사를 ‘사고’가 아닌 ‘사건’으로 분류했다. 


또한 조사 착수에 앞서 이노스페이스에 공식 공문을 발송해 이번 조사가 법적 책임이나 과실 판단, 손해배상 목적이 아닌,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 다음 발사의 안전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사건 조사임을 설명했다.


이번 공동조사는 발사 직후 브라질 공군과 함께 수행한 초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진행된다. 발사체의 비행 계측 데이터, 지상 설비 데이터, 발사 및 운용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 과정 전반에서 발생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원인을 도출하는 절차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비행 중 확보한 계측 및 추적 데이터는 향후 발사체 기술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기술적 자산”이라며 “이번 비행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공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빛 발사체의 기술 완성도는 물론이고, 발사 신뢰성과 성공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후속 발사 일정은 현재 조사 중인 원인분석 결과와 이에 따른 기술 보완 및 검증 계획을 토대로 구체화될 예정이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개선 조치의 범위와 소요기간을 확인해 후속 발사 계획을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술적 개선조치가 완료된 이후에는 우주항공청의 발사 허가를 획득한 뒤 후속 발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2025년 12월 22일 22시 13분(브라질 현지시간) ‘한빛-나노’ 첫 상업 발사를 수행한 가운데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55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