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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30 15: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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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황전망 SBHI

중소기업들의 새해 초 경기 인식이 소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 기대가 커졌지만, 매출 부진과 인건비·원자재 가격 상승 등 구조적 경영 부담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3,13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9.3으로 전월대비 2.8p 상승했으며, 전년동월(68.1) 대비로는 11.2p 상승했다.


SBHI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제조업의 1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1.6p 상승한 82.2이며,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3.2p 상승한 77.9로 나타났다. 건설업(73.5)은 전월대비 1.7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78.8)은 전월대비 3.5p 상승했다.


업종별로 분석해보면 제조업에서는 △금속가공제품(69.0→88.6, 19.6p↑) △1차금속(72.1→83.3, 11.2p↑)를 중심으로 12개 업종이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산업용 기계 및 장비수리업(80.8→68.7, 12.1p↓)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81.3→73.5, 7.8p↓) 등 11개 업종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1.8→73.5)이 전월대비 1.7p 상승했고, 서비스업(75.3→78.8)은 전월대비 3.5p 상승했다.


서비스업에서 △운수업(77.4→85.3, 7.9p↑) △도매및소매업(72.0→76.2, 4.2p↑) 등 5개 업종이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90.6→86.9, 3.7p↓) △숙박 및 음식점업(82.0→79.0, 3.0p↓) 등 5개 업종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전산업 항목별 전망을 보면 △자금사정(75.8→81.8) △영업이익(74.3→77.2) △수출(82.2→83.8) △내수판매(76.6→77.6) 모두 전월대비 상승했다. 역계열 추세인 고용(97.4→98.3)은 전월대비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2026년 1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 고용을 제외한 다른 항목은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에서는 수출, 고용을 제외한 모든 항목이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12월 중소기업 경영상 애로요인은 ‘매출(제품판매) 부진’(52.8%)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38.0%) △원자재(원재료) 가격상승(31.2%) △업체 간 경쟁 심화(25.9%)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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