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025년도 광산안전관리 우수광산`을 선정했다.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 이하 코미르)이 안전관리가 우수한 광산을 수상해 안전역량 제고 및 책임의식을 내재화하고 광산의 중대재해를 예방한다.
코미르는 광업계의 자율적·능동적 광산안전관리 구축과 무재해 달성을 견인하기 위해 ‘2025년도 광산안전관리 우수광산’을 선정했다.
코미르는 광산별로 △재해이력 △법적 의무사항 수행률 △코미르 안전문화활동 참여도 △자율적 안전관리 노력도 등 4개 분야 8개 항목을 평가했다.
선정된 광산은 △대성엠디아이(주) 삼척사업소 대상 △삼표자원개발(주) 삼표제2광업소 최우수상 △삼양리소스(주) 관인광산·청림실업(주) 청삼광업소·㈜태영이엠씨 삼도광업소 우수상 등 5개 광산이 수상했다.
한편, 금번 수상 광산에는 코미르 사장상과 상패 수여와 더불어 차년도 광산안전시설 지원 우대 및 광업자금 융자지원액 저금리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미르 광산안전처 안종만 처장은 “선도 광산의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안전역량 제고 및 책임의식 내재화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광산안전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