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나눔봉사 활동을 시행했다.국가철도공단이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고 나눔봉사 활동을 시행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따듯한 온기를 나눈다.
철도공단 건설본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센터를 운영중인 은총섬김회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나눔봉사 활동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철도공단 건설본부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대형난로와 온열매트 등 난방 물품을 전달하고, 지난 한달 간 임직원 90여명이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해 빵과 생필품을 노숙인,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우기하 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직무대리는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어려운 이웃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국가철도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