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右))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임찬기, 이하 공사)가 내부감사체계와 구성원의 감사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동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사는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내부감사의 지속적 개선을 위한 여정’을 주제로 서울 플렌티컨벤션에서 열렸으며, 기조강연·내부감사세션·KPMG 감사서베이발표·감사대상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글로벌 스탠더드 기반 내부감사 기법 도입 △리스크 기반 감사체계 운영 △청렴·윤리 경영 강화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기관대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 감사실 이은교 차장이 ‘2025 자랑스러운 감사인상(감사인부문)’ 우수상을 받는 성과도 함께 이뤄졌다.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은 감사전문성, 성과, 조직기여도를 갖춘 내부감사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기관대상과 감사인상 동시 수상은 공사의 내부감사체계와 구성원들의 헌신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내부통제와 감사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