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테크노파크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가 취약계층에 연탄을 전달해 도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나눴다.
강원TP는 춘천시 소양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에는 강원TP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안고 있는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직원들은 연탄을 한 장 한 장 직접 나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활동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TP는 올해에도 신북읍 세대공감 나눔 릴레이, 아름다운가게 기부 캠페인, 지역기관과의 협력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ESG활동을 추진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강원TP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도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지역 혁신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