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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04 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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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사장(左)과 발라드 마티 니즈(Marty Neese) CEO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이사 사장 허성)가 글로벌 기업과 수소사업 확대 및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4일 킨텍스에서 캐나다 수소연료전지기업 발라드(Ballard Power Systems)社와 수소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사장과 발라드 마티 니즈(Marty Neese) CEO가 참석했다.


발라드는 1979년 설립된 세계적인 연료전지 기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고내구성 연료전지 기술을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동형(버스·트럭·열차·선박), 고정형 발전, 백업 전력 등 다양한 분야에 청정 수소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8년부터 발라드에 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를 공급해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연료전지 시스템의 핵심 구성품인 수분제어장치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제품 개발 및 성능 향상에 대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사장은 “수소연료전지 시장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발라드와의 MOU는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수소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0여년 동안 축적한 멤브레인 설계·제조 기술과 수소연료전지용 분리막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 분야 사업을 확장해 왔다. 2013년 세계 최초로 수분제어장치 양산 체제를 갖춘 후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또한 수소연료전지의 핵심인 ‘고분자전해질막(PEM)’도 2021년 초 국내 최초로 양산설비를 갖춘 후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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