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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6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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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의 ‘IT융합기술상용화지원’ 사업이 수혜기업의 비약적인 매출증가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경기TP는 지난해 안산시(시장 김철민)와 AITA가 진행한 ‘IT융합…’ 사업이 안산지역 중소 IT기업의 기술개발 능력과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지역 SW기업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5억원, 시비 3억원 총 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융합기술 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혜택을 입은 기업은 총 108개 기업.

경기TP AITA는 이들 기업에 △IT선도기업육성 △차세대제품화기술개발지원 △맞춤형마케팅지원 △품질인증지원 △IT산업통계조사 △IT전문인력양성교육 △SW서포터즈운영 등 지역 기업 수요 중심의 맞춤형 사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수혜기업들은 지난해 2009년 대비 매출 36%, 수출 62% 증가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이 같은 기업 성장으로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기TP는 밝혔다.

특히 (주)에프티랩의 신기술(NeT) 인증 획득, 이미지랩(주)의 ‘2010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은상 수상 등 AITA의 지원을 통해 개발된 기술들이 그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AITA는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IT기술 교육을 실시, 자격증 취득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기TP 관계자는 “이러한 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1년에도 지역 중소기업의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동반자로서 차세대IT융합상용화사업, 맞춤형마케팅지원사업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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