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가 ‘2025년 하반기 일경험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 행사 후 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을 지원하는 교육을 통해 취업 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는 11월 28일, 대전 본사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일경험프로그램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2022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이번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대전 본사, 서울사무소, 대전충청지사에서 총 18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전공과 역량을 고려해 다양한 부서에 배치했다. 참가자들은 각 부서의 실무를 배우며 현장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특히 1:1 멘토링과 자격증 취득 장려금, 그리고 실제 사업 기획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내외부 취업 전문가를 초빙해 취업 면접 특강을 운영하여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공공기관 청년인턴 교류회를 통해 다양한 기관의 현직자들과 취업 관련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더욱 풍성한 일경험 프로그램이 됐다.
이 날 수료식에는 일경험 참여자, 멘토,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약 3개월 간의 과정을 마친 인턴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일경험 인턴에게는 우수 인턴으로 선정해 표창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공사는 지난 4년 동안 91명의 일경험 참여자를 배출하였으며, 내년에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청년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