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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27 17: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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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폐광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소외계층을 지원해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


KOMIR는 태백시 취약계층을 위해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폐광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 또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폐광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은 공단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지원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그 가족 분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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