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5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서영태 국장(左),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홍승태 전략본부장(右))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 이하 한수정)이 적극적인 ESG경영 실천과 환경적 책임 및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산림청 산하 한수정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정책학회로부터 ‘환경경영’과 ‘상생협력’부문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수정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2025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장관상을, 한국정책학회가 주최한 ‘2025 정책EXPO’에서 협력과 상생의 정책 실천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수정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한편, 환경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천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수정은 △전력·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ECO수목원 운영으로 자원순환 촉진 △전 직원 참여형 탄소감축 캠페인 등 환경 경영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간 정책협업 강화 △청년 혁신 네트워크 운영 △지역사회와의 상생기반 조성 등, 협력 중심의 정책혁신을 추진해왔다.

한수정 심상택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한수정이 환경,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 전 영역에서 균형있는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넓혀가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