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마텍 이광민 대표(左)와 동남보건대 김종완 총장이 3D프린터 기증 및 협력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캐리마텍이 국내 의료·헬스케어 분야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에 3D프린터를 기증하고 협력을 강화한다.
캐리마텍(대표 이광민)은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의료영상3D모델링과(학과장 김학성)와 3D프린터 장비 기증식을 개최하고, 의료·헬스케어 분야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리마텍은 초고속 DLP 3D프린팅 기술과 고성능 소재,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스마트 제조 플랫폼 기업으로, 의료·헬스케어와 소비재 시장, 제조 현장의 3D프린팅 기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캐리마텍은 동남보건대학교 의료영상3D모델링과에 고성능 데스크탑 3D프린터 10여 대를 기증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의료영상 처리, 3D 모델링, 출력, 후가공 등 산업 현장과 유사한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게 됐다.
동남보건대학교 의료영상3D모델링과는 우리나라 최초로 CT, MRI 등 의료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체 구조를 3차원으로 분석·모델링하고, 이를 3D프린팅 기술과 결합해 수술 계획용 모델, 교육용 해부 구조 모형, 맞춤형 의료 보조기기 등을 설계·제작함으로써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한 학과다.
캐리마텍은 장비 기증을 시작으로 실무형 산학연계 교과과정 운영 지원, 3D프린터 관련 장비 활용 실습, 의료·헬스케어 3D프린팅 적용 사례 기반 프로젝트, 산학기반 현장실습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보건 분야 특화 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남보건대학교 관계자는 “국내 3D프린팅 산업을 선도하는 캐리마텍의 장비 기증과 산학 협력은 의료영상3D모델링과 교육 품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라며 “의료·헬스케어 3D프린팅 분야를 이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민 캐리마텍 대표는 “3D프린팅은 의료영상 데이터와 결합할 때 수술 계획, 교육, 시뮬레이션 등에서 큰 가치를 지닌 기술”이라며 “이번 기증이 차세대 의료 3D프린팅 전문가 양성과 관련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