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구축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정책 및 시장 흐름과 금융·보험 등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나허브는 오는 12월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전략과 금융·보험 연계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허브 주최, 배터리다이브 후원으로 열리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ESS 중앙계약시장 구축사업은 지난 7월31일 중앙계약시장위원회 의결을 통해 총 563MW 규모로 확정됐다. 전남 7곳(523MW)과 제주 1곳(40MW)이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사업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ESS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2,668억 달러에서 2034년 약 5,694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세미나허브는 지난 9월에도 관련 세미나를 통해 주요 이슈를 다뤄온 만큼, 이번 행사는 정책 변화와 시장 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금융·보험 연계 이슈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ESS 중앙계약시장 주요 내용 및 입찰 조건 △제1차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 중점내용 및 낙찰사업 추진 계획 △해외·국내 BESS 시장 비교 및 시사점 △ESS 사업개발과 EPC 수행 전략:실증 프로젝트 사례 중심 △민간사업자 입장에서의 ESS 중앙계약시장 확대를 위한 제언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을 위한 ESS 배터리 솔루션 △금융 투자자가 바라보는 ESS 사업 △ESS보험 시장 현황 및 전망 △ESS 중앙계약시장의 재무요건 충족 및 금융조달 방안으로 구성됐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중앙계약시장의 입찰 전략과 금융·보험 연계 방안을 함께 점검하고, 기업들이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11월27일(목) 17시까지 가능하며, 등록 및 자세한 안내는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유선(02-2088-648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