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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18 12: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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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금 개요(출처: 산업통상부)


정부가 국내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고순도 불화수소, 전해액 등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자립과 안정화를 위해 소부장 기업들의 신규 투자를 지원한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기술소위원회’를 개최해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금(이하 투자지원금)’ 지원 대상 2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지원금 지급 대상에 선정된 주요 기업은 △솔브레인(12N급 반도체용 고순도 불화수소) △주성엔지니어링(반도체 장비)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이차전지 전해액) △아미코젠(바이오 배지) 등이다. 


투자지원금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금년 국비 700억원 규모로 신설된 사업이다. 총 1.2조원 규모의 62개 투자계획이 접수됐으며, 서류·발표평가 등을 거쳐 첨단산업 4개 업종(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디스플레이)에 총 1,211억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별도 안내를 통해 사업추진 협약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는 즉시 사업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신규 입지·설비투자(R&D 인건비는 제외)의 최대 50%(지방비 포함)를 지원하고 투자 사업장의 위치, 기업 규모 등에 따라 보조율(30~50%)이 차등 적용된다.


산업부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은 “글로벌 공급망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투자지원금은 국내 생산·연구시설 확충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산화율 제고 등 국내 첨단산업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경쟁력의 핵심 기반인 소부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내년부터 지원대상을 6개 업종(로봇·방산분야 추가)으로 확대함에 따라, 재정당국과 협의를 거쳐 정부안 기준 국비 1,000억원의 예산을 편성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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