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정기총회를 통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포상하고 관련 법·제도와 기술 현황을 공유한다.
광해광업공단은 오는 11월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5 핵심광물재자원화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총 3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먼저 제1부 기념식에서는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식과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원년 선포 세러머니가 진행된다.
제2부 정기총회에서는 포럼 총회를 통해 회장 이·취임식, 협회 공로패 포상, ’25년 실적 및 ’26년 운영방향 보고가 진행된다.
제3부 세미나에서는 세션 1 정책·제도에서 △산업통상부 차찬석 사무관의 ‘핵심광물 재자원화 활성화 방안’ △한국광해광업공단 김강호 과장의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기반확보 추진 현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윤혜리 수석연구원의 ‘글로벌 재자원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생원료 인증제’가 발표된다.
이후 세션 2 원료·기술에서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양명자 팀장의 ‘국내 디지털 인프라 재자원화 최근 동향’ △국립공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오세천 교수의 ‘국내 비철금속 재자원화 사례 및 현황’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홍인 센터장의 ‘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현황’이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