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케미컬 채용박람회 현장
소재 과학 솔루션 기업 동성케미컬(대표이사 백진우·이만우)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현장 채용설명회를 통해 구직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동성케미컬은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부산, 울산 지역에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내년 1월 예정된 신입사원 채용에 앞서 구직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우수 인재풀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
동성케미컬은 11월6일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를 시작으로 20일 부산, 25일 울산의 유수 대학을 방문해 △회사 소개 △채용 정보 안내 △1대1 진로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12월3일에는 서울 신촌 캐치카페, 5일에는 본사 사옥에서 현직 임직원이 직접 구직자 직무상담, 근무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성케미컬 채용 담당자는 “혁신을 위한 도전, 성장 추구, 협업 주도, 고객 중시 등 동성케미컬이 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케미컬은 폴리우레탄 기술을 화학, 신발, 자동차, 포장재, 빌딩·건축 분야에 확대 적용하며 사업을 다각화해 왔다. 최근에는 친환경, 고기능 소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