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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03 16: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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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지 전경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군과 함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사업인 ‘무장애 나눔길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무장애 나눔길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유아 등 보행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산림복지서비스사업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녹색자금 15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총 31억 원을 투입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에 ‘호랑이 만나러 가는 길’ 무장애길(3.2km)을 비롯해 쉼터와 데크길, 숲교육 공간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이용객들이 숲속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관람객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숲을 체험할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방문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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