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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표 장수기업 ‘삼천리’, 나눔·상생 실현 ‘사랑받는 기업’ 자리매김 - 체계적·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앞장, 지역사회 함께 성장 사회적 책임 강화
  • 기사등록 2025-10-30 15: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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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_삼천리가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종합에너지 기업 삼천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삼천리는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고,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삼천리의 사회공헌은 실질적 활동에서 빛을 발한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사업은 대표적인 사례다. 삼천리는 노후한 보일러와 가스기기를 점검·보수·교체하고,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해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또한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주관하고 전국 도시가스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등에도 적극 동참 중이다.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진다. 삼천리는 ‘Clean Day’ 캠페인을 통해 청량산, 오산천, 안성·광명 지역공원 등에서 환경정화와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단순한 환경미화가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행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삼천리 임직원들은 일상 속 봉사로 나눔 문화를 실천한다. 임직원 자원봉사팀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료급식, 장애인 체험활동,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 등 다양한 현장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삼천리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사랑나눔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연말에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이 직접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지역사회 6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공연을 즐기는 ‘사랑나눔의 날’을 가진다. 특히 행사기금은 임직원이 연간 적립한 급여우수리와 자선모금 등을 통해 마련되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한다.


아울러 삼천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에게도 꾸준히 손길을 내민다.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동양육시설 환경정화와 장애인의 건강을 위한 한센인 거주시설 김장 담그기에 나서는 ‘임원부인회 봉사활동’, 불철주야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1975년 결연)과 해병대 제2사단(2006년 결연)을 찾아 매년 위문금을 전달하는 ‘자매결연 군부대 후원’도 진행한다.


삼천리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왔다. 포항 지진, 인천 적수 피해, 코로나19 확산, 동해안 산불, 전국 수해 등 국가적 위기 때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피해복구와 지역사회 회복을 지원했다. 올해 3월에도 영남 산불과 여름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울 때 함께하는 기업’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환경보전, 인류 공동의 안전이라는 가치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삼천리는 “진정성 있는 나눔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삼천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역량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나눔의 가치와 봉사정신으로 70년을 이어온 삼천리의 행보는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에너지 기업’이라는 존재 이유를 스스로 증명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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