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기평 이승재 원장(右 네 번째)과 제7기 국민참여혁신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이 국민과 함께 하는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28일 7층 대회의실에서 ‘제7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혁신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에기평은 지난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을 통해 대국민 중심 ESG 경영의 실천 기반을 강화한 바가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7기 국민참여혁신단’은 대국민 참여의 폭과 역할을 한층 확대했다.

새로이 구성된 국민참여혁신단은 ‘국민참여단’과 ‘청년소통단’으로 이원화하여 국민참여혁신단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민참여단은 국민의 시각에서 기관 정책 및 서비스 개선 제안을 상시 접수할 수 있는 전용 채널로, 대국민 소통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소통단은 기관의 ESG 경영활동에 직접 동참하고 청년 세대의 창의적 관점을 바탕으로 ESG 우수사례를 홍보하여 국민 공감대 조성에 기여한다.

이를 통해 에기평은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 혁신 과정을 강화하고 ‘국민과 함께 만드는 혁신기관’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이승재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은 에기평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국민이 체감할수 있는 경영혁신과 열린 소통으로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