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앞줄 左)을 비롯한 임직원이 화성플러스요양원에 6,000만원 상당의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린데코리아㈜(성백석 대표 회장)가 태양광 및 수평정원 설치 지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린데코리아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플러스요양원에서 태양광 및 수평정원 설치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은 요양원의 수평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에메랄드그린 23그루와 클레마티스 20그루를 직접 심으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린데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태양광 및 수평정원 설치사업 지원 프로젝트는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산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감축 사업이다.
이는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환경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근 어린이집 및 요양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화성플러스요양원에 6,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확산하고 있다.
성백성 린데코리아 회장은 “린데는 2035년까지 탄소배출 35% 감축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한국에서도 이에 맞춰 1,205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 패널을 7개 사업장에 설치했다”며 “우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 사회에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탄소발자국을 함께 줄여갔으면 하는 마음에 태양광 및 수평정원 설치사업 후원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린데코리아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지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린데코리아는 인주, 현곡, 탕정, 용인, 화성, 평택, 창원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설비 패널을 설치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을 지원하는 김장·도시락 나눔, 나무심기,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