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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15 16: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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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국제첨단소재기술대전`에 참가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이 이차전지와 첨단소재 산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 유치활동에 나서고 있다.


광양경자청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첨단소재기술대전(INTRA 2025)’에 참가해 광양만권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분야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500여개의 △첨단소재 △나노 △화학 △배터리 △반도체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산업 전문 박람회다.


광양경자청은 행사 기간 동안 ‘GFEZ 투자홍보관’을 운영하며 △세풍산단 △황금산단 △하동 대송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의 우수한 인프라와 입지 여건,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광양경자청은 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기업 유치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국·일본·유럽의 주요 기업과의 투자협의를 지속 확대 중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핵심 기업과의 투자상담 및 네트워킹을 강화해 첨단소재 산업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해외 주요 기업 및 소재 전문기업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투자 협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광양만권은 이차전지와 첨단소재 산업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최적의 투자 거점”이라며, “이번 ‘INTRA 2025’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광양만권이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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