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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09 1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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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수출 초보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11년 내수·수출초보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수출기업화 사업은 국내 판매 위주의 내수기업과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수출 초보기업을 조기에 수출 선도기업으로 전환시켜 향후 전남의 수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8개 업체를 선정 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18일까지 희망기업을 신청받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첨부해 전남도청 경제통상과(286-3831)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서부지부(280-8020)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업체에 대해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2월 하순께 대상 업체를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배택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그동안 수출 초보기업 육성제도가 마련되지 않아 수출 가능성이 있음에도 내수 판매에 주력하거나 자체 역량 부족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많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을 지역의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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