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지역 전통시장을 찾고 가스안전을 점검해 지역 상생과 안전 강화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공사는 박경국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추석을 맞이해 청주 북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와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명절마다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청주 북부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며, 가스시설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하여 명절 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또한 지역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고자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70가구에게 추석 다과세트를 전달하여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공사 박경국 사장은 “고유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아 지역민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주민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를 바라며, 지역 상생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사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